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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블릭 댓글 0건 조회 1,081회 작성일 2021-08-29 09:33
원자력 발전중지와 신재생에너지( 전 전남도지사 박준영) 환경안전
퍼블릭 전국 
원자력 발전중지와 신재생에너지( 전 전남도지사 박준영)
환경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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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현황 및 문제점

제목 원자력 발전중지와 신재생에너지
대통령이 고리1호 원자력발전소의 영구정지를 선포하고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 등을 선언하며 전기의 원자력 의존정책을 폐기했습니다. 큰 틀에서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문제는 수요가 늘어날  전력공급 대안을 찾는 일입니다. 내가 오래전 부터 구상한 4개의 정책을 제안합니다.

하나는 전북 고창에서 전남 진도에 이르는 해상에서 풍력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곳 해상풍력 잠재량은 수도권 전 인구가 쓸 수 있고 한국의 풍력발전 밭입니다.

그래서 전남영광에 해상풍력 실험시설 (테스트 베드)이 들어서 많은 풍력발전 기자재가 효율성을 시험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가 안 이뤄진 것은 해상에서 생산된 전기를 육상으로 배송하는 송전시설(송전 하이웨이)을 사업자가 건설해야 하기에 초기 투자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전남도와 잠재 사업자들은 오래전 부터 정부나 한전이 송전시설을 건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처럼 송전비를 받으라고 제안해 왔습니다. 지금 신안이나 무안 등지에는 해상이 아니라 육지에 풍력발전을 하고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주민들과 갈등도 있습니다.
 
두 번째 제안은 개인이 가정용 신에너지 생산시설을 갖추면 쓰고 남은 전기를 한전이 구매해 주는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많은 가정이 신 에너지 사업에 동참할 것이다.

셋 째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주식회사를 만들어 신에너지 생산에 적극 참여토록 금융의 우선 제공과 홍보를 강화해 장려해야 합니다. 인구가 주는 농어촌 마을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이미 진행하고 있지만 다양한 신에너지 소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태양, 바람, 조류, 바이오(미세조류 포함), 온도차, 소금이용 방법 등을 더 연구해 효율을 높이고, 피크시간 외에 생산되는 전기를 저장할 연료전지의 혁명을 주도해야 합니다.
박준영 올림
20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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